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문단 편집) ==== 저그전 ==== * 질럿 vs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 타이밍마다 상성이 뒤바뀐다. 다만 그냥 붙으면 완벽한 하위호환인 저글링이 아무것도 못하고 패할 수밖에 없으므로, 보통은 맞다이가 아니라 전술적인 차원에서 설명한다. [[https://youtu.be/_Fl19V_X7DM|정식 전투 실험 링크]]. * 노업 질럿 = 노업 저글링 '''총정리해서 말하자면 양 측이 아무런 컨트롤 없이 그냥 생으로 놔두고 싸울 경우에는 저글링 쪽이 유리하긴 하지만, 프로토스의 실력이 더 좋다면 상성이 역으로 뒤바뀐다.''' [[https://youtu.be/nhSMNHUgYCI|양 측 유저간의 아무런 컨트롤 없이 그저 싸움을 관찰했을 때는 질럿이 저글링과의 3대 1 싸움에서부터 패배한다]][* 저글링 3마리 중 1마리가 체력이 깎인 채로 살아남는다.]. [[https://youtu.be/YLbDn_PIdz8|4질럿 대 12저글링 버전]], [[https://youtu.be/jQ4ZgPEfWB8|양 측의 수를 10배 늘린 10대 30 버전]]. 이와 같이 딱 3배의 수의 저글링과 싸워도 싸움 결과가 이 정도인데, 같은 가격과 인구수의 질럿과 저글링이 붙으면 숫자가 4배인 저글링이 당연히 더 유리하다. 기본적으로 저글링이 수가 많고, 자체 DPS 또한 높은 편이기 때문에 공격 속도가 훨씬 느린 질럿이 맨싸움에서는 불리하다.[* 질럿의 딜량/프레임수=16/22이고 저글링의 딜량/프레임수=5/8이므로 단일 개체 DPS조차도 질럿(17.4545•••)과 저글링(15)은 큰 차이가 없으며, 저글링 2마리부터는 DPS가 질럿을 크게 앞지른다. 따라서 저글링 4마리의 DPS는 질럿 1마리보다 압도적으로 높다.] 질럿의 유닛 컨셉은 딜러가 아닌 탱커로서, 체력과 쉴드 합이 저글링 1마리의 4배를 초과하고 방어력이 1이라는 점은 질럿의 비용을 고려해도 꽤 높은 탱킹력이라 평가받는다. 원거리 적군을 상대로 선빵을 맞고도 죽지 않은 채로 달라붙을 수 있다는게 질럿의 장점이며, 반면 지형적 우위를 질럿 쪽에게 주지 않는다면 근거리 적군과의 맞딜에서는 질럿이 불리하다. '''다만 현실에서 대부분의 프로토스 유저는 1. 저글링에게 둘러싸이는걸 방지하려고 질럿을 좁은 입구나 미네랄 사이로 보낼 수 있고[* [[https://youtube.com/shorts/4Bv9qiJSSyo?feature=share3|여기에 게임 극초반에 보내두었던 정찰용 프로브까지 가세한다면 질럿 혼자서 4기 이상의 저글링을 잡고, 즉, 저그에 대한 초반 견제 목적을 이룸과 동시에 100원 이상의 밥값은 한 채로 장렬히 전사하게도 할 수 있다.]] 여기에서 저글링을 잃으면 잃을 수록 드론이나 오버로드에 소비되어야 할 라바가 자꾸만 저글링을 뽑는 것에 강요당하는 식으로 저글링만 소진되는 식으로 바뀌게 되므로, 손해보는 것은 결국 저그이다.], 2. 저글링의 내구력이 여러 마리에게 조금씩 분산되어있는 반면 질럿은 한마리 한마리의 내구력이 높으므로 유리한 소모전을 할 수 있다.[* 저글링 4마리의 DPS가 질럿 1마리를 압도하지만, 전투 중에 질럿보다 더 짧은 주기로 저글링들이 죽어나가기 때문에 저글링 부대의 DPS가 이상적인 최대치로 유지될 수 없다.] 3. 또한 한 대 때리고 움직였다가 다시 한대씩 주고받는 식으로 컨트롤하면, 공격속도가 높은 저글링보다 한방의 공격력이 높은 질럿이 유리해진다.''' 1번과 같은 방식을 사용하면 [[https://youtube.com/shorts/B38Qu6c2BGQ?feature=share3|저글링이 질럿을 1~2마리 정도씩밖에는 못 때리게 되기 때문에 질럿에게 매우 유리한 전투 구도가 만들어져서 저글링과의 싸움에서 상당히 오래 버티면서 다수의 저글링들을 상대로 1대1 혹은 1대 2의 구도가 만들어지게 되어 저글링들을 하나하나씩 처치할 수 있고]], 그리고 2번과 같은 경우에는 [[https://youtube.com/shorts/t0MoExwXH-0?feature=share| 공격 딜레이를 이용해서 공격당하는 질럿들을 순간순간 빼주는 컨트롤을 해서 싸우는 경우가 많아서 질럿이 훨씬 더 가성비적으로 효율적이고 강력한 전투력을 보이기 때문에]] [[https://youtu.be/0dKgV1FJHMk|질럿으로 동 가격의 저글링을 상대로도 큰 활약이 가능]]하다. [[https://youtube.com/shorts/SZxeIEvXxLU?feature=share3|장윤철의 '''4질럿 vs 18저글링''' 예시]], [[https://youtube.com/shorts/IA23mCxZZDU?feature=share|장윤철의 '''쉴드가 다 까진''' 3질럿 vs 11저글링 예시]], [[https://youtube.com/shorts/aK2bQm8Nf3E?feature=share|그리고 1번과 2번의 전투방식이 합쳐진 예시 1]], [[https://youtube.com/shorts/VwLb2HBcXcc?feature=share3|1번과 2번의 전투방식이 합쳐진 예시 2]]. * 노업 질럿 < 발업 저글링 노업 상태로도 질럿이 (같은 수로 아무런 컨트롤 없이 싸우면) 밀리는 마당에 저글링이 발업까지 되면 상술한 컨트롤적 이점으로 상성을 뒤집을 여지조차 없이 단큐에 싸먹히게 되어 더욱 질럿이 불리하다. 저글링은 기본적으로 스피드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질럿이 그 빠른 저글링을 쫓아갈 수가 없고, 반대로 질럿이 후퇴하면서 카이팅을 통해 저글링의 딜로스를 유발하는 전술도 효율이 감소하게 된다. 발업 저글링과는 좋게 상대하기 위해서는 질럿 또한 발업을 해 놓는 것이 좋다. * 발업 질럿 > 노업 저글링 만약 상황이 반대가 된다면, 질럿이 저글링의 속도를 앞지르게 된다. 따라서 저글링이 둘러싸기도 힘들며, 질럿이 빠른 속도로 저글링을 따라잡아서 난도질을 할 수 있다. 저글링은 생산하는데 라바를 소요하고 그 동안 드론은 뽑지 못하므로 교환하면 교환할수록 [[저그]]의 손해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저글링의 발업 타이밍이 훨씬 빠르기 때문에[* 게이트웨이 이후 코어와 시타델 오브 아둔까지 지어야 발업이 되는 질럿과 달리 저글링은 스포닝 풀에서 바로 발업이 가능하다.], 거의 일어날 수 없는 경우다. 저그 유저들도 저글링 발업은 기본으로 한다. 다만 이때도 3방을 버티므로 먼저 공 1업부터 하고 상대하는 것이 낫다. * 발업 질럿 ≤ 발업 저글링 둘 다 발업이 끝나면 비슷한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다만 여전히 저글링이 더 빠른 건 마찬가지고 물량에서도 앞서기 때문에 완전히 질럿이 저글링의 상성을 깬 상태까지는 아니다. 공업이 되기 전까지는 여전히 저글링 쪽이 근소하게 우세하다. * 공발업 질럿 >> 노업, 발업 저글링 프로토스의 공업이 저그의 방업보다 앞서 있다면 저글링은 질럿에게 무조건 2방에 썰린다. 따라서 적은 숫자의 질럿으로도 상당한 수의 저글링을 상대할 수 있다. 여기에 히드라리스크까지도 질럿이 5방에 잡을 수 있어 방업이 안 된 저그에게는 공발업 질럿이 상당히 버거운 상대이다. * 공발업 질럿 ≥ 아드레날린 노업 저글링 저글링의 아드레날린 업이 되면 아무리 체력이 높은 질럿이라 해도 둘러싸여 공격받으면 금새 산화된다. 그래도 여전히 2방이면 저글링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피해를 좀 보긴 하겠지만, 질럿 쪽이 약간 우세하다. * 공발업 질럿 << 방업이 된 아드레날린 저글링 상대가 방업을 꾸준히 해 다시 3방으로 늘어나면 질럿이 저글링을 상대하기 버거워진다. 질럿의 공속은 평균 수준이라 저글링이 4~5대를 때릴 동안 겨우 1대 치는 수준이라 맞딜면에서 같은 인구수로 싸운다면 결국 저글링이 물량과 속도로 질럿을 이길 수 있다. 종합해보면 질럿 발업 이전에는 저글링이 맨 싸움에서는 유리하고, 프로토스의 컨트롤이 가미되고 저그와 실력 차이가 날 경우엔 질럿이 유리하다. 그리고 공발업이 되면 질럿 쪽이 더 유리해진다. 아드레날린 업그레이드와 적당한 방업이 끝나면 저글링이 크게 유리해지게 된다. 어느 쪽이 빨리 유용한 업그레이드를 먼저 하느냐에 상성이 결정되는 라이벌 관계이긴 하나 결론적으론 그냥 질럿=저글링으로 간단하게 봐도 된다. * 질럿(노업) < [[히드라리스크]] ⇒ 발업 질럿 = 히드라리스크 ⇒ 공발업 질럿 > 히드라리스크 스펙상 상성으로는 히드라의 폭발형 공격은 소형 유닛인 질럿에게 반감되는데다 히드라 자체의 HP가 낮기 때문에 질럿에게 밀린다. 하지만 이건 [[https://www.twitch.tv/lovelyyeon/clip/AgreeableTawdryDumplingsTF2John|히드라가 노 컨트롤 어택땅을 했을 경우]] 한정이고, 실전에서는 발업 타이밍이 히드라가 훨씬 빠르기 때문에 기동성 차이가 커서 [[불곰(스타크래프트 2)|질럿이 히드라 뒤꽁무니만 쫓아가다가 산화]]한다. 거기다 생산성도 히드라 쪽이 좋은지라 결국 초반에는 질럿이 히드라의 압박에 밀리게 된다. 프로토스가 포톤 캐논 도배를 하지 않으면 [[땡히드라]] 같은 전술을 막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 바꿔 말하면 저그 입장에서는 질럿 발업이 되고 쌓이기 전, 히드라가 질럿보다 상성상 우위에 서는 시간 동안 찔러야 한다는 것이다. 단, 발업이 될 때 쯤이면 게이트웨이가 늘어나고 질럿 물량도 꽤 쌓이며 무엇보다 기동성 차이가 없어진 뒤이기 때문에 질럿이 히드라에 잘 달라붙게 된다. 일단 붙으면 [[유리몸]]인 히드라는 금방 찢긴다. 히드라의 [[천적]] [[고위 기사|하이 템플러]]까지 조합되면 다수 히드라 체제에 훌륭한 카운터가 된다. 참고로 개드라 막겠다고 질럿'만' 뽑으면 망한다. 가성비는 질럿이 더 좋지만 생산성과 인성비는 히드라가 더 우위이기 때문에 머릿수에서 밀릴 수가 있고, 원거리 유닛에 화력밀집도까지 높은 히드라의 특성상 모이면 모일수록 근접 유닛인 질럿만으로는 대응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질럿으로 막는 동안 얼른 사이오닉 스톰 개발해서 하이 템플러 뽑을 준비는 해야 하며, 조합은 필수다. 이때만큼은 질럿이 줄더라도 드라군을 늘리는 게 나은데, 사거리가 길어서 치고 빠지는 플레이를 어느 정도 견제가 가능하고 질럿이 맞아주는 동안 나름대로 딜을 넣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히드라 40기가 넘으면 동수의 질럿으로는 절대로 못 막는다. 이때는 질럿을 공업해 주자. 6방[* 체력 회복 때문에 6방에 죽는다.]에 죽는 히드라가 5방에 죽기 때문. 또한 공발업 질럿은 같이 오는 저글링에게도 강하다. 히드라가 쌓이게 되면 프로토스에게 어려워지는 만큼 뽑아놓고 놀지 말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히드라가 충분히 쌓이지 않은 부분을 찾아내 꾸준히 찔러가며 숫자를 줄여줘야 한다. 어차피 히드라는 모이지 않으면 화력 누수가 심해 질럿이 소수만 있어도 상대가 가능하다. 혹은 멀티 견제 등으로 상대 히드라들의 숫자를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도 좋다. * 질럿 << [[가시지옥|러커]] 잠복 상태에서 공격한다는 것만으로도 프로토스 입장에서는 안 그래도 상당히 성가신데, 사거리도 길고 방사 피해까지 있는 데다 일반형 공격이라서 근접 유닛인 질럿만으로는 러커를 상대하기 버겁다. 질럿 대신 러커 상대로 우위인 드라군을 쓰되, 러커가 디파일러의 보조를 받는 상황에 리버, 템플러 등이 없으면 다수의 질럿을 스웜 안으로 밀어넣어야 한다. 그런데 디파일러 나오는 저그전 후반부에 리버나 하이 템플러를 못 뽑는다면 어차피 그 게임은 패한 거나 진배없다. * 질럿 ≤ [[울트라리스크]] 업그레이드가 딸리지 않으면 질럿 3~4기로 울트라리스크 한 마리는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캠페인/에피소드 4#s-1|종족전쟁 프로토스 캠페인 1번째 미션]]을 하다가 보면 질럿 4명이 울트라를 에워싸고 제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체력이 떨어진 질럿을 빼 주는 등 컨트롤만 잘 하면 제라툴이 끼지 않아도 질럿들을 다 살리면서 울트라리스크를 잡을 수 있다.] 그러나 지상군 방업이 3단계가 되고 키틴질 장갑 업그레이드까지 되면 울트라리스크의 최종 방어력이 '''6'''이 되어 질럿이 불리해진다. 풀업 질럿의 공격력은 22지만 11×2로 두 번 찌르는 방식이므로 풀업 울트라리스크를 상대하면 공격력이 '''12'''나 깎여 고작 10밖에 대미지를 주지 못한다. 울트라를 상대할 때는 리버, 아콘, 다크 템플러, 다크 아콘 등의 괴물들과 강력한 마법 유닛으로 맞서자. 드라군도 울트라를 잘 상대하지만 [[파멸충|디파일러]]의 다크 스웜에 공격이 막힌다. 하지만 울트라리스크 입장에선 리버나 하이 템플러를 공격하지 못하고 질럿에 막혀 의미없는 싸움을 해야 하며, 가성비는 질럿이 더 좋기 때문에 울트라 입장에서도 껄끄럽다. 어차피 울트라는 공격력이 최종 유닛치고는 시원치 않아서, [[총알받이|질럿이 대신 몸빵을 해 주고]], 후방 지원 사격 유닛들로 처리하면 된다. * 질럿 = [[파멸충|디파일러]] 질럿은 근접 유닛이기 때문에 디파일러의 다크 스웜 따윈 가볍게 무시할 수 있다. 그러나 같이 싸우는 동료들인 드라군과 아콘의 공격이 막히기 때문에 질럿 단독 행동이나 다름없는 전투가 되어버리고, 단순 질럿은 아드업 저글링과 러커로 손쉽게 정리된다. 리버와 하이 템플러나 다크 템플러로 이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는 있지만, 디파일러의 플레이그를 맞아버리면 체력이 전부 줄고 실드만 남게 되어 생존력이 급감하게 된다. 다만 디파일러 쪽도 안심할 수 없는 게 질럿의 기동성이 상당하기 때문에 무시하고 달라붙어 디파일러를 때려버리면 디파일러도 금방 저세상으로 가버린다. 디파일러가 포착되었다면 빠르게 달라붙어 없애버리는 것도 나름 좋은 전략이다. 물론 달라붙을 수만 있다면 말이다. * 질럿 = [[지하 군체|성큰 콜로니]] 서로 보기 싫은 상대다. 질럿은 8의 데미지로 두 번 공격하는 방식이라 성큰의 아머에 꽤 큰 데미지 손해를 보지만, 성큰 역시 폭발형이라 질럿에게 데미지가 잘 안 박힌다. 따라서 질럿이 초중반에 찌르기를 들어가면 성큰이 굉장히 거슬리지만, 반대로 프로토스 병력이 성큰 밭을 뚫으려 한다면 탱커의 역할을 굉장히 잘 수행한다. 질럿이 성큰의 공격을 대신 맞아주는 사이 더 강력한 공격력의 드라군으로 성큰을 점사해 부셔버리면 그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